동 우크라이나에서 총격전, 1명 사망
지난주 제네바 회동에서 동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이 이뤄진 이후 첫 무력 충돌로 보여진다.
20일 이른 아침 슬로뱐스크 인근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한 명이 사망하고 세 사람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말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러시아 외교부는 현 키에프 중앙 정부를 도왔던 국수주의 단체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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