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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 우크라이나에서 총격전, 1명 사망

등록 2014.04.20 19:45:23수정 2016.12.28 1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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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 친 러시아 난동자들이 세운 검문소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한 사람이 죽었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부가 각각 말했다.

  지난주 제네바 회동에서 동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이 이뤄진 이후 첫 무력 충돌로 보여진다.

  20일 이른 아침 슬로뱐스크 인근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한 명이 사망하고 세 사람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말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러시아 외교부는 현 키에프 중앙 정부를 도왔던 국수주의 단체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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