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양주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등록 2014.04.21 11:24:32수정 2016.12.28 12:38: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21일부터 제4기 예산참여 시민위원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양주시 예산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참여위원 신청자 62명을 대상으로 21일~23일, 28일~29일 두 번에 걸쳐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이해, 지방재정·예산편성의 이해, 양주시 재정현황과 참여예산의 특징, 예산학교 운영규정 등을 교육하며, 특히 지자체 행정연구, 교육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속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제4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오는 6월 위촉하며, 2014년 6월 12일부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 8월부터 준비되는 2015년 예산편성 기간 중에 시민의 눈으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편성이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이 많이 개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