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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세월호 참사 10일]⑤'출항에서 침몰, 수색까지' 10일간의 일지

등록 2014.04.25 14:01:14수정 2016.12.28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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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정리/이창우 기자 =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로 탑승객 476명 중 300명 가까운 인원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숱한 의혹이 베일을 벗으면서 '세월호 침몰 = 예견된 인재'로 압축되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선장과 선원, 선사, 선주, 하역사, 조선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침몰 참사 10일째인 25일 오전 현재 탑승자 476명 중 사망 181명, 구조 174명, 실종 121명으로 각각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생환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어 실종자 가족은 물론, 전 국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4월15일

 ▲오후 6시30분 = '세월호', 인천 연안터미널 짙은 안개로 출발 지연
 ▲오후 9시 = 승객 459명 탑승 세월호 인천항 출발

 ◇4월16일

 ▲오전 8시52분 =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
 ▲오전 8시58분 = 목포 해양경찰청 상황실 사고 접수
 ▲오전 9시10분 =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오전 9시31분 = 청와대에 문자로 최초 보고
 ▲오전 9시40분 = 구조대 현장 도착 본격 구조작업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오전 9시45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전 10시 =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 다하라" 지시
 중대본1차 공식브리핑 "476명 승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오전 10시9분 =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
 ▲오전 10시30분 = 세월호 침몰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시30분 =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161명 구조"
 ▲오후 12시11분 = 중대본 3차 공식 브리핑 "179명 구조…선사 여직원 1명 사망"
 ▲오후 12시 50분 =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
 ▲오후 1시 30분 =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
 ▲오후 2시 =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여객선 사실상 침몰"
 ▲오후 3시 = 해경, 중대본에 구조자 수 집계 오류 통보
 ▲오후 3시30분 = 중대본 정정 브리핑 "구조자 수 집계 오류…확인 중"
 ▲오후 4시30분 = 중대본 5차 브리핑 "구조 164명, 사망 3명, 실종 292명"
 ▲오후 5시 = 해경 해군 잠수전문인력 투입…이후 4차례 진입작전
 ▲오후 5시20분께 = 정홍원 총리 순방 후 진도 사고대책본부 복귀
 ▲오후 5시30분 =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 "구조에 최선 다 해달라"
 ▲오후 6시30분 = 중대본 6차 브리핑 "부상자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
 ▲오후 6시50분 =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실종자 발견 못해" 수색 중단
 ▲오후 7시 = 학생 추정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3명
 ▲오후 7시30분 =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4명
 ▲오후 8시10분 =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5명
 ▲오후 8시45분 = 중대본, 탑승객 462명으로 재확인
 ▲오후 10시20분 = 정홍원 총리, 대책회의 "1분1초도 주저할 수 없다"

 ◇4월17일

 ▲오전 0시30분 =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맞춰 밤샘 수색 작업
 ▲오전 1시 =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명, 실종 290명, 사망 6명"
 ▲오전 9시 = 해양 크레인 3척 수배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
 ▲오전 9시 = 남성 1명,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8명
 ▲오전 10시55분 = 중대본, 사망자 9명 발표
 ▲오전 11시36분 =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오후 1시30분 =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
 ▲오후 2시51분 =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3시58분 =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
 ▲오후 4시50분 =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에 급선회' 사실 밝혀져
 ▲오후 5시20분 =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위로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
 ▲오후 6시9분 =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
 ▲오후 8시40분 =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
 ▲오후 9시 =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
 ▲오후 9시20분 =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1명
 ▲오후 9시50분 = 사망자 3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4명
 ▲오후 11시49분 =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시 =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오전 1시30분 = 총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오전 3시30분 = 사고 현장에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
 ▲오전 8시55분 =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전 10시 = 세월호 선체 공기 주입 실시…내부 진입도 성공
 ▲오전 10시30분 =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
 ▲오전 11시25분 = 27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69명
 ▲낮 12시33분 = 28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68명
 ▲낮 12시35분 = 세월호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오후 1시3분 = 해경, 선체 내부 진입 성공
 ▲오후 1시38분 = 해경, "세월호 선체진입 완전 성공은 못했다"
 ▲오후 1시47분 = 잠수사 화물칸 진입 성공했지만 유도줄 끊겨 철수
 ▲오후 7시31분 = 선장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오후 10시 =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0시40분 = 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
 ▲오전 2시20분 ='나 먼저 탈출' 선장 등 3명 구속영장 발부
 ▲오전 5시50분 = 4층 객실 창문 통해 사망자 3명 확인…객실 진입 실패
 ▲오전 5시55분 =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
 ▲오후 4시10분 =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
 ▲오후 4시18분 = 사고 해상 기상 악화…민간 잠수구조사 일부 철수
 ▲오후 5시 = 여성 사망자 추가 인양…사망 30명, 실종 272명, 구조
 174명
 ▲오후 5시10분 = 맹골도 해역서 1990년, 1996년 침몰사고 발생 확인
 …물살 거세 해운업계 '위험 항로'로 지정
 ▲오후 6시 = 정부, 전남 진도·경기도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오후 6시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 사망자 총 32명
 ▲오후 6시20분 = 검경 합동수사본부, 선장 이씨 '특가법상 도주혐의 적용'
 ▲오후 7시 = 해경,야간수색·구조활동을 위해 일출시까지 조명탄 880발 투하 및 채낚기 어선 9척 동원
 ▲오후 8시 =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
 ▲오후8시 =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
 ▲오후 8시5분 =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총 33명
 ▲오후 9시 = 검경 합동수사본부 "세월호 조타기 고장 정황 있다"
 ▲오후 11시 = '겉도는 수색 불만' 진도 실내체육관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로 가자" 논의 시작

 ◇4월20일

 ▲오전 0시10분 =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 상경 '임박'…희망자 모집
 ▲오전 0시10분 = 민관군 합동 구조팀 선체 유리창 깨고 선내 첫 진입
 ▲오전 0시15분 = 선내 첫 진입 시신 3구 수습…총 사망자 36명
 ▲오전 1시30분 = 민관군 합동 구조팀 객실 첫 진입…시신 잇따라 발견
 ▲오전 2시3분 =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경찰 저지에 막혀
 ▲오전 2시30분 = 대책본부, 사망자 집계 또 틀려…'혼선' 계속
 ▲오전 4시 = 실종자 가족, 상경길 막는 경찰과 '몸싸움'
 ▲오전 5시 = 실종자 가족 "청와대 가겠다" 눈물의 행진 계속
 ▲오전 6시 = 실종자 가족-경찰 밤샘 대치 계속
 ▲오전 7시 = 새벽녁 시신 4구 추가 인양 확인…사망자 총 40명
 ▲오전 7시40분 = 일부 유족 추모공원 건립 요구…장례 일정 잠정 중단
 ▲오전 8시 = 상경길 막힌채 농성 중이던 실종자 가족 진도대교서 경찰과 충돌
 ▲오전 8시10분 = 민관군 합동구조팀,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46명
 ▲오전 10시 =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49명
 ▲오전 10시5분 =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체 진입 루트 5개 개척 수색 속도
 ▲오전 10시20분 = 선내 잠수부 503명 교대투입 집중수색…생존자 '관심'
 ▲오전 10시30분 = 진도대교 앞 경찰과 대치 중이던 실종자 가족 농성 풀어
 ▲오전 11시 = 실종자 가족 추가 DNA 채취
 ▲오전 11시30분 = 합수부, 원래 선장 신모씨 참고인 자격 소환 통보 ▲오전 11시50분 = 승객구조 나선   대조영함 해군병사 끝내 숨져
 ▲낮 12시 = 정부, 오늘 오후 진도·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낮 12시40분 = 시신 남·여 2구 인양…사망자 52명으로 늘어
 ▲오후 1시 = 실종자 가족, 총리 면담 '인양 방식 논의'
 ▲오후 1시5분 = 중대본 집계 자원봉사자 수 5000명 돌파
 ▲오후 4시 = 합동수사본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금 조치
 ▲오후 4시30분 = 세월호 구조신고 40여분전 "연락 안돼" 일지 입수
 ▲오후 6시 =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8명
 ▲오후 10시 =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희생자 유족 '발동동'
 ▲오후 11시 = 정부, 경기 안산·전남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후 11시10분 = 실종수색 외국 인력·장비 투입
 ▲오후 11시3분 = '무사생환 기원' 희망의 촛불 전국에서 타올라

 ◇4월21일

 ▲오전1시57분 = 여학생 추정 시신 1구 추가수습…사망자 59명
 ▲오전 6시 =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정황 잇따라
 ▲오전 7시 = 여학생 추정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61명
 ▲오전 7시30분 =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62명
 ▲오전 8시40분 =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64명
 ▲오전 10시 = '하늘나라선 부디…'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
 ▲오전 10시 =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작업에 본격투입
 ▲오전 10시3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식당진입로 개척 3·4층 대대적 수색"
 ▲오전 11시 =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
 ▲오전 11시30분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선체 인양 준비 나설 것"
 ▲오전 11시40분 =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유기치사 혐의
 ▲낮 12시10분 = 온라인 추모카페 개설 봇물…악성글 자정운동도
 ▲오후 1시30분 = 국방부, "잠수사 집중 투입…선내 수색 속도"
 ▲오후 2시 = 검경합수부, 최초신고 40분전 연락두절 수사
 ▲오후 2시5분 = 합수부 조사받은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오후 2시30분 =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당분간 전면금지"
 ▲오후 2시50분 = 실종자 가족대표단 "24일까지 구조 끝내달라" 요청
 ▲오후 3시 = 세월호 유출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
 ▲오후 4시10분 = 정총리, '자원봉사' 진도군민에 사의표시
 ▲오후 5시30분 = 팽목항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소모국장 사표수리
 ▲오후 5시40분 = 정부, 임시 합동분향소 하루 앞당겨 설치키로
 ▲오후 6시 = 여성 시신 1명 추가 수습…사망 65명
 ▲오후 6시20분 = 제주해경., "연락두절 논란 주체는 도자치경찰단"
 ▲오후 8시 = 민관군 합동 구조단 선내 3층 식당 진입 계속 시도
 ▲오후 8시10분 =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 69명
 ▲오후 9시30분 =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
 ▲오후 10시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세월호-진도VTS,사고당시 교신내용 공개
 ▲오후 10시10분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다이빙벨 투입 안된 이유 잠수사 안전때문"
 ▲오후 10시15분 = 국민적 애도 분위기 악용한 사기범 체포
 ▲오후 11시 = 세월호 선내 3·4층서 시신다수 발견…사망자 87명
 ▲오후 11시20분 = 합수부, 항해사 3명·기관장 영장 청구
 ▲오후 11시30분 = 실종자 가족대표 "선미쪽에 100명 있는 듯…깨끗한 얼굴로 보길 소망

 ◇4월22일

 ▲오전 8시 =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90명
 ▲오전 9시 = 민관군 합동 구조팀, "오늘 잠수부 최다 투입할 것"
 ▲오전 9시20분 = '하늘에선 행복하렴' 단원고 희생자 발인 이어져
 ▲오전 10시 = 합참, 광주·전남·제주지역 화랑훈련 연기
 ▲오전 10시10분 = 안산지역 장례식장 모자라 유가족 '이중고'
 ▲오전 10시20분 =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전 10시28분 = 정부, 희생자 예우·지원 방안 수립
 ▲오전 10시40분 = 100번째 시신 수습소식에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오전 10시50분 = ]"선 구조, 후 규명"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호소
 ▲오전 10시59분 = 민관군 합동 구조단, 식당진입 난항…"격벽 부수기 어려워"
 ▲오전 11시10분 = 해수부 "세월호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
 ▲오전 11시20분 = 강한 조류에도 끄떡없는 무인로봇 '크랩스터' 투입
 ▲오전 11시50분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시신 180구 안치 규모
 ▲낮 12시 =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이라는 단어 사용말라" 항의
 ▲낮 12시15분 = 선미서 시신 1구 수습…사망자 105명
 ▲낮 12시20분 = 임시 냉동 안치소 설치 등…늘어난 시신에 분주한 목포 병원
 ▲낮 12시20분 = 빈소까지 마련했는데" 단원고 학생 DNA '불일치'
 ▲오후 1시30분 = 세월호 안전점검... 해상 아닌 육지서 '시운전' 했다.
 ▲오후 2시 =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
 ▲오후 2시20분 = 해수부 "청해진해운 해상운송면허 취소할 방침"
 ▲오후 2시20분 = 세월호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급급
 ▲오후 2시25분 = 세월호 선원 "사고 당시 안내방송 작동 안돼"
 ▲오후 2시30분 = 108번째 사망자 수습…실종 194명
 ▲오후 2시40분 = 선박복원성 검사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2시50분 = 시신 또 바뀌자 부랴부랴 대책마련… 정부 '뒷북'
 ▲오후 3시10분 =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오후 3시30분 = 구조하던 UDT요원 마비증상 호소
 ▲오후 4시 = 경찰, 종편 허위 인터뷰女 영장 신청
 ▲오후 4시25분 = 식당 진입-'크랩스터' 투입실패…수색 더디게 진행
 ▲오후 4시50분 = 추모공원 안산 꽃빛공원 건립 검토
 
 ◇4월23일

 ▲오전 3시50분 = 사망자 128명 실종자 174명
 ▲오전 9시 = 단원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 개방
 ▲오전 10시 =다관절해저로봇, 영상음파탐지기 투입
 ▲낮 12시 =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
 ▲낮 12시48분 =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
 ▲오후 3시05분 = 경찰 세월호 관련 악성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
 ▲오후 3시43분 = 세월호 희생자 시신 세번째 바뀌어
 ▲오후 4시16분 =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실태 점검
 ▲오후 7시30분 = 현장기지 바지선 9배 규모로 교체
 ▲오후 7시30분 = 인천지검 해운업계 수사전담팀 구성
 ▲오후 9시 = 기관사, 조기수 등 선원 4명 추가 영장청구
 
 ◇4월24일

 ▲오전 6시 = 소조기 마지막 날 수색작업 분수령
 ▲오전 9시 = 사고피해자 치료비 전액 국비지원
 ▲오전 9시 =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
 ▲오전 9시 = 단원고 사고후 첫 등교
 ▲낮 12시 =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
 ▲낮 12시 = 실종자 가족 '더딘 수색작업' 두번째 집단행동
 ▲오후 4시 = 검찰 청해진-해운업계 비리찾기 활발
 ▲오후 4시 =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
 ▲오후 5시 = 합수부 1등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추가 구속
 ▲오후 6시 =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

 ◇4월25일

 ▲오전6시 = 다이빙 벨 첫 투입
 ▲오전 8시 = 사고희생자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
 ▲오전 9시 = 합수부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결과 구명정 제대로 작동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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