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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남문화원 '하남에서 백제를 만나다' 개강

등록 2014.05.13 10:35:33수정 2016.12.28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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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문화원은 전국문화원연합회와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하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어르신 역사문화학교 '하남에서 백제를 만나다'를 15일 문화원에서 개강한다.

 어르신 역사문학교는 10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 총 11회의 강의를 시행하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맞춰 4회에 걸쳐 관내 문화유적답사를 병행한다. 

 강의는 하남시 시명의 제정 이유에서부터 하남의 역사, 이성산성을 비롯한 지역 유적지에 대한 해설을 원로 향토사가들과 이강범 하남향토문화연구소장이 진행하며, 외부강사를 초빙한 특강 등으로 구성 시민들이 하남의 역사를 알고 이해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는 하남문화원 사무국(031-795-1020)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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