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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피서객 맞이 어촌체험마을 안전점검

등록 2014.07.24 13:12:15수정 2016.12.28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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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관내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물, 위생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2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 갯벌생태학습 명소로 운영 중인 관내 어촌체험마을 3개소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 공무원과 어촌체험마을 운영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상황과 사고발생 때 대응체계를 비롯해 체험객들의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대규모 갯벌체험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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