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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파주시, 희망복지 통합지원 이동상담센터 운영

등록 2014.07.25 11:27:28수정 2016.12.28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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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희망복지 통합지원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상담센터는 8개 기관이 매월 24주 수요일마다 취약지구인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다.

 이동상담센터에 참여하는 8개 기관은 파주시 보건소, 파주병원, 일자리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정신보건증진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이다.

 시는 복지상담창구를 일원화해 한번의 방문으로 복지·보건·고용·서민금융(신용회복)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1대 1상담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12차례에 걸쳐 운영된 이동상담센터에는 긴급지원과 무한돌봄 등 252건의 상담을 실시, 800여 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와 함께 기타 궁금한 사항까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의 폭넓은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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