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 1000명 넘어서
가자 보건당국은 26일(현지시간) 하루동안 가자지구의 건물 잔해 등에서 100명이 넘는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작업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12시간 한시적 정전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폭격이 중단되고 수색에 집중하면서 사망자 집계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라엘은 한시적 정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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