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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샌프란시스코서 2분기 100만 달러 이상 주택거래 5700건…'사상 최대'

등록 2014.08.01 03:21:55수정 2016.12.28 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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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최현 기자 = 올해 2분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거래가 5700건에 달해 사상 최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리서치회사인 코어로직 데이타퀵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샌프란시스코 베이 아레나에서 새 주인을 찾은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이 5700채가 넘는다고 밝혔다.

 또 같은 지역에서 최소 200만 달러 이상 되는 집이 1100건이 넘게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실리콘밸리 중심지이자 집값이 비싼 동네로 유명한 산타클라라 카운티도 초고가 주택매매 기록을 세우는 등 부동산 구매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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