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예

한정수, 보디가드급 비서…드라마 '아이언맨'

등록 2014.08.20 15:57:36수정 2016.12.28 13:14: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탤런트 한정수(42)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한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으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인 '고 비서'역이다. 남자 주인공 '주홍빈'(이동욱)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순수하면서도 충직한 캐릭터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이후 '추노' '검사 프린세스' '아랑 사또전' '우와한 녀' 등의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를 안고 사는 '주홍빈'과 '주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이 사랑을 키워가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SBS TV 드라마 '피아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의 김규완 작가와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PD가 만든다.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9월에 방송된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탤런트 한정수(42)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한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으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인 '고 비서'역이다. 남자 주인공 '주홍빈'(이동욱)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순수하면서도 충직한 캐릭터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이후 '추노' '검사 프린세스' '아랑 사또전' '우와한 녀' 등의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를 안고 사는 '주홍빈'과 '주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이 사랑을 키워가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SBS TV 드라마 '피아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의 김규완 작가와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PD가 만든다.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9월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