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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단양서 지반침하로 깊이 10~15m 싱크홀 발생

등록 2014.08.20 10:47:23수정 2016.12.28 1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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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구멍이 생겼다. 사진은 싱크홀 입구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구멍이 생겼다. 사진은 싱크홀 입구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지름 4~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20일 단양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30분께 대강면 장림리에서 후곡리로 향하는 도로(리로 205호) 옆에 지름 4~5m, 깊이 10~15m의 구멍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은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도로 양쪽에 접근 차단안전띠를 설치했으며 안전봉과 입간판 등을 세웠다.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싱크홀이 생겼다. 사진은 단양군 공무원들이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싱크홀이 생겼다. 사진은 단양군 공무원들이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군 관계자는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폐광산 인근"이라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싱크홀 현장조사를 마치면 곧바로 복구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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