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지반침하로 깊이 10~15m 싱크홀 발생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구멍이 생겼다. 사진은 싱크홀 입구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20일 단양군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30분께 대강면 장림리에서 후곡리로 향하는 도로(리로 205호) 옆에 지름 4~5m, 깊이 10~15m의 구멍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은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도로 양쪽에 접근 차단안전띠를 설치했으며 안전봉과 입간판 등을 세웠다.
【단양=뉴시스】유경모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마을 앞 도로 옆에서 지름 4~5m, 깊이 10~15m의 싱크홀이 생겼다. 사진은 단양군 공무원들이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 2014. 08. 20. (사진=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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