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힐스CC 새 운영자-신화토건 유치점유권 두고 '충돌'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1일 전북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새 운영자측과 채권단인 신화토건이 유치 점유권 행사로 대치하던 중 충돌한 가운데 제2의 충돌을 막기위해 경찰병력이 투입됐다. 2014.08.21 [email protected]
21일 오전 2시30분께 신화토건측은 협력사 직원 등 70여명을 동원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진입시도 과정에서 클럽하우스 안에 대기하고 있던 새 운영자측 TMG 직원 50여명이 진입을 저지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클럽하우스 출입문 유리창 등 일부 시설 등이 파손되고 일부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1일 전북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새 운영자측과 채권단인 신화토건이 유치 점유권 행사로 대치하던 중 충돌해 클럽하우스 곳곳의 유리창이 깨져있다. 2014.08.21 [email protected]
경찰은 TMG측 일부 직원들이 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폭행 혐의자로 지목된 신화토건측 관계자 3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추가 충돌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력 2개 중대를 현장에 배치해 놓은 상태다.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1일 전북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새 운영자측과 채권단인 신화토건이 유치 점유권 행사로 대치하던 중 충돌한 가운데 제2의 충돌을 막기위해 경찰병력이 투입됐다. 2014.08.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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