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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슈퍼주니어M 헨리, 중국 만다린 히트뮤직 어워드 3관왕

등록 2014.08.27 21:46:28수정 2016.12.28 1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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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 겸 솔로가수 헨리(25)가 홍콩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26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메트로 라디오 만다린 히트 뮤직 어워드 2014'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솔로 앨범 '트랩'과 '판타스틱'으로 '최고 인기 아이돌상'과 '최고 남자 댄스가수상', 슈퍼주니어-M의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스윙'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헨리는 "이렇게 큰 상을 줘 감사한다. 홍콩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축하무대로 '트랩'과 '판타스틱'을 들려줬다.  '메트로 라디오 만다린 히트 뮤직 어워드'는 2002년부터 홍콩 메트로 라디오 주최로 매년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TV, 라디오 등 중국어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뮤지션을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헨리를 비롯해 홍콩 가수 겸 배우 조이영(34·容祖兒), 중국 가수 조비창(29·周笔暢) 등 인기 가수들이 참가했다.   한편, 두 번째 솔로 앨범 '판타스틱'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을 방문 중인 헨리는 현지 미디어 인터뷰와 음악 방송 출연을 소화한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 겸 솔로가수 헨리(25)가 홍콩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26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메트로 라디오 만다린 히트 뮤직 어워드 2014'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솔로 앨범 '트랩'과 '판타스틱'으로 '최고 인기 아이돌상'과 '최고 남자 댄스가수상', 슈퍼주니어-M의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스윙'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헨리는 "이렇게 큰 상을 줘 감사한다. 홍콩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축하무대로 '트랩'과 '판타스틱'을 들려줬다.

 '메트로 라디오 만다린 히트 뮤직 어워드'는 2002년부터 홍콩 메트로 라디오 주최로 매년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TV, 라디오 등 중국어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뮤지션을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헨리를 비롯해 홍콩 가수 겸 배우 조이영(34·容祖兒), 중국 가수 조비창(29·周笔暢) 등 인기 가수들이 참가했다.  

 한편, 두 번째 솔로 앨범 '판타스틱'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을 방문 중인 헨리는 현지 미디어 인터뷰와 음악 방송 출연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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