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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 120개로 확충

등록 2014.08.31 10:54:37수정 2016.12.28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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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2018년까지 공공형어린이집을 현재 92개에서 120개로 늘린다.

 31일 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은 지난 30일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서 열린 '보육교직원체육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매년 7개씩 공공형어린이집을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중 평가인증 점수(90점 이상)와 정원충족율(80% 이상)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고 공공성을 강화한 어린이집이다.

 공공형어린이집에 선정되면 정원규모에 따라 월 116만원에서 875만원까지 차등 지원받고 보육교사 인건비가 국공립 1호봉(147만원) 이상으로 지급되며 정부지원보육료외에 부모가 추가로 부담하는 보육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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