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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경찰, 혁신도시 교통신호체계 점검

등록 2014.09.02 08:20:13수정 2016.12.28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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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경찰이 혁신도시 교통량 변화에 따른 교통신호체계를 점검한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및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유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신호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신호 운영 교차로의 신호주기 및 점멸과 시간제 점멸 신호 교차로의 운영시간 적정 여부 등을 점검키로 했다.

 또 오는 5일 임시파출소 개소에 따른 교통안전시설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신호주기 등을 조정하는 동시에 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의 경우 점멸신호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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