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관리, "푸틴의 '2주 내 키에프 접수' 발언 사실이나 전체 문맥 살펴야"
대통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전체 문맥과는 상관 없이 인용돼 완전히 다른 의미로 전달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바호주 위원장이 쓸데없이 사적 대화를 공개했다고 우샤코프는 비판했다.
푸틴이 사적인 대화 도중에 러시아 군은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2주 안에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바호주 위원장이 말한 것으로 여러 유럽 언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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