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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폴란드서 24일 열흘 동안 다국적군 훈련

등록 2014.09.15 02:49:45수정 2016.12.28 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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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폴란드에서 오는 24일 여러 국가 군인들이 군사훈련 '아나콘다'를 실시한다고 현지 PAP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번 군사훈련에 외국 병력 750명 등 모두 1만2500명이 참가하며 병력호송장갑차 120여대와 로켓 발사기 50대, 잠수함 등 군함 17척, 항공기와 헬기 등 25대가 동원된다고 전했다.

 합동 방어작전이 포함된 군사훈련은 육지와 해상, 공중에서 10일간 실시된다. 폴란드 병력 이외에 체코,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캐나다, 리투아니아, 미국, 헝가리, 영국 군인들이 참가한다.

 아나콘다 군사훈련은 2년마다 실시되며 지난 2012년에는 약 1만1500명이 참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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