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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캐나다·미국 순방 위해 출국

등록 2014.09.20 16:10:00수정 2016.12.28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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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6박7일간의 캐나다·미국 순방을 위해 20일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캐나다 국빈방문 및 유엔(UN) 총회 일정 참석 등을 위해 출발했다.

 이번 순방은 취임 이후 10번째인 중앙아시아 3개국 방문 이후 3개월만의 해외 순방이다.

 박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후(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도착해 2박3일간 국빈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도착 이후 첫 행사인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의 환담 및 국빈만찬, 하퍼 총리와의 단독·확대정상회담 및 오찬, 공동기자회견,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 참석 등의 일정을 잇따라 갖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69차 유엔총회 관련 일정에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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