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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코바코 신임 사장에 곽성문 전 의원 유력

등록 2014.09.19 22:22:58수정 2016.12.28 1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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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친박계 인사 곽성문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신임 사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통신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코바코 사장 후보로 곽성문 전 새누리당 의원과 홍지일 전 코바코 마케팅 이사 등 2명을 선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통보했다.

 방통위는 오는 22일께 곽 전 의원을 코바코 신임 사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곽 전 의원은 MBC 보도국 부국장 출신이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자유선진당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코바코 사장직은 지난 7월 이원창 전 사장의 돌연 자진사퇴로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7월 말 코바코는 사장 후보를 임원추천위원회에 올렸지만 위원회에서 후보자 모두를 부적격하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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