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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 21일 대체로 맑음…태풍 간접영향 너울성 파도 '주의'

등록 2014.09.21 00:24:30수정 2016.12.28 1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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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지방은 21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제주 19도, 서귀포 20도 등 19도에서 20도,  최고기온 제주 25도, 서귀포 27도 등 25도에서 27도로 지난 20일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전해상에서는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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