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사령관, "우크라이나 휴전은 명색뿐"
그는 러시아가 국경 너머로 무기와 전사들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킬 수 있게 돼 이제는 우크라이나에 얼마나 많은 러시아 군대가 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NATO 간부들과 연석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고 따라서 20일 우크라이나 당사자들이 비무장지대를 조성키로 합의한 것은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브리드러브는 그런 움직임과는 별도로 지난 수 일 간 우크라이나에서의 포격전 등 일련의 충돌은 지난 5일의 휴전 성립 이전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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