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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새정치민주연합, 사회통합부지사 논의 위한 TF 구성키로

등록 2014.10.01 01:17:29수정 2016.12.28 1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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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성훈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합정치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에 제안한 사회통합부지사 추천 논의가 본격화된다.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사회통합부지사 추천권을 강조하며 당내 의견 교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TF팀은 전 현직 대표단이나 지역적 안배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르면 이번주 안에  첫 모임을 갖고 부지사 추천 문제를 논의, 다음달 안에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서 8월25일 강원 홍천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사회통합부지사 수용 여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참석의원 68명 중 찬성 25명, 반대 40명, 기권 3명으로 부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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