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사회통합부지사 논의 위한 TF 구성키로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사회통합부지사 추천권을 강조하며 당내 의견 교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TF팀은 전 현직 대표단이나 지역적 안배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르면 이번주 안에 첫 모임을 갖고 부지사 추천 문제를 논의, 다음달 안에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서 8월25일 강원 홍천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사회통합부지사 수용 여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참석의원 68명 중 찬성 25명, 반대 40명, 기권 3명으로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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