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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세 시대, '귀어귀촌상담' 받으세요"

등록 2014.10.02 06:00:00수정 2016.12.28 1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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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상담을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가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산정책, 품목별 기술정보, 수산현황 등을 상담해 주기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국립수산과학원에 설치하고,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에는 전문 상담위원 5명이 근무하며, 상담(방문)자에게 귀어정책 안내 등 귀어·귀촌 준비 절차부터 정착단계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방문이 어려운 희망자들을 위해 상담전화(1899-9597)개설했다.

 또한 귀어귀촌종합센터 종합 홈페이지(www.sealife.go.kr)를 구축해 귀어·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이주영 장관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귀어·귀촌 정보를 얻어 앞으로 더욱 많은 도시민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촌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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