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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립중앙과학관, 2년 연속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등록 2014.10.02 06:00:00수정 2016.12.28 1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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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이 2년 연속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안전행정부에서 2014년 전국 38개 소속 책임운영기관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태지역과학관협회(ASPAC) 2013년도 총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과학관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고,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무한상상실을 개설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국민행복을 위한 정부 3.0을 적극 추진해 과학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내고, 우주과학공원 조성과 상설전시관 정보통신분야 전시품 교체, 다양한 특별전시회 연중 개최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고 인정받았다. 올해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37% 늘어난 173만명이다.

 한풍우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국립중앙과학관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과학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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