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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與野, 정부조직법 TF팀 '4+4' 확정…21일 협상 시동

등록 2014.10.20 20:41:27수정 2016.12.28 1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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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성주 박세희 기자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세월호 특별법과 함께 이달 말까지 처리키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위원을 모두 선임했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를 팀장으로 한 TF 구성원들을 발표했다.

 TF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영석, 정용기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이이재 의원이 포함됐다.

 윤 원내대변인은 "내일(21일) 오후에 만남을 갖기로 했다"면서 "새누리당은 국민안전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만큼 조속한 법 통과로 국민안전 점검 및 관리감독 기능을 통합 운영해 국가 대개조 차원에서 안전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백재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박남춘 원내부대표,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민수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유대운 의원이 협상 담당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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