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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인천AG·세계선수권 우승자 표창

등록 2014.10.25 11:16:11수정 2016.12.28 1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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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이 25일 인천아시안게임과 각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감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표창했다"고 보도했다.

 역도 김은국·엄윤철 선수에게는 김정일상이 수여됐다. 축구 김광민 감독, 역도 박기성 감독, 축구 라은심 선수에게는 노력영웅칭호가 주어졌다.

 축구 허은별 선수에게는 인민체육인칭호가 부여됐다. 기계체조 리세광 선수에게는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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