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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구, 제4회 거리갤러리 미술제 개최

등록 2014.10.26 08:24:19수정 2016.12.28 1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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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7~31일까지 산복도로 산리마을 일대에서 '제4회 거리갤러리 미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이번 거리갤러리 미술제는 중구 산복도로 밀다원시대에서 금수현의 음악살롱 구간에 걸쳐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21명의 전문작가와 대학생의 벽화, 부조, 입체조형물 등의 작품이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진다.

 또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행사가 시작되는 27일과 시상식이 열리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소망타일을 만들어 골목길에 붙이는 체험행사를 열린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폐현수막, 헌옷으로 소망 깃발을 만들어 미술제 기간중 골목 곳곳에 게시하기도 한다. 체험행사는 금수현의 음악살롱앞에서 진행되며 인근 주민, 어린이,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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