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국회 미방위, 주파수 정책 논의 소위 구성

등록 2014.11.21 14:30:32수정 2016.12.28 13:4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문종 위원장이 안건 의결을 하고 있다. 2014.11.21.  fufus@newsis.com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문종 위원장이 안건 의결을 하고 있다. 2014.1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황금 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의 용도 결정 문제를 논의할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미방위 전체회의를 열고 700㎒ 대역 주파수의 용도를 포함한 주파수 정책 전반을 논의할 소위 구성에 합의했다.

 여야는 또 향후 활동 계획 등과 관련해선 위원장과 여야 간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소위에서는 ▲700㎒ 대역 20㎒ 폭의 국가재난안전망 우선 배분 문제 ▲모바일 광개토플랜에 따라 이동통신용으로 할당된 40㎒ 폭의 처리 문제 ▲지상파 방송사가 요구하는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용 주파수 할당 문제 등이 논의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