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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시 읍면동 자울방재단원 상해보험가입 추진

등록 2014.11.22 10:29:51수정 2016.12.28 1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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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읍·면·동 최일선에서 방재 활동에 모나서는 지역 자율 방재단원들이 부상을 당하는 경우를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상해보험 가입 대상자는 제주시 26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원 656명이다.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 후유장애시 1억5000만원, 부상으로 입원하는 경우 1일 3만원의 입원비가 지급된다.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찬용 단장을 중심으로 26개 읍·면·동별 방재단으로 구성돼 현재 총 65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방재단원의 임무 및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및 구호분야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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