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물러나는 헤이글 "미국, 안보 향해 더 강력히 나아가"

등록 2014.11.25 02:38:34수정 2016.12.28 13:43: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워싱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24일 사임을 밝힌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오바마 행정부는 국방부와 미국이 안정과 안보를 향해 더욱 강력히 나아가도록 했다"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임한 동안 얻은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헤이글 장관은 "미국은 글로벌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해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맹국들을 강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방부는 미래 도전에 대비한 중요한 개혁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헤이글 장관은 후임자가 상원 인준을 받을 때까지 장관직을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