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26일 오전 0시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린 오모(33)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오씨는 동고양세무서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씨에 대해 모욕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해 입건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