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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일 위안부문제 국장급 협의 개최

등록 2014.11.27 05:00:00수정 2016.12.28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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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가 27일 재개된다.

 이상덕 동북아시아국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비공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선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연내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여부, 우리해군의 최근 독도방어훈련 등이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부 문제 관련 양국 국장급 협의는 4월16일 서울, 5월15일 도쿄, 7월23일 서울, 9월19일 도쿄에서 열린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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