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

출판유통심의위, 다산북스 '15일간 판매 정지' 의결

등록 2014.12.22 12:54:41수정 2016.12.28 13:50: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스튜디오다산과 다산북스에 '15일간 판매 정지'를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산스튜디오가 펴낸 'WHO 시리즈'가 특정 유통채널(L홈쇼핑)을 통해서만 불공정하게 거래됐다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다산북스는 독점판매는 사실과 다르다며 홍보문구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다산스튜디오는 별개 회사라면서 다산북스 책까지 판매 정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입장을 냈다.
 
 이번 의결은 개정 도서정가제 전면 확대 시행 한 달만에 내려진 첫 제재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