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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에어,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진마켓 진행…'일본 10만원 미만도"

등록 2015.01.27 10:07:40수정 2016.12.28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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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진에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진행한다.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진마켓에서는 진에어가 취항 중인 16개 노선(취항 예정 오사카 포함)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5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상반기 진마켓 대상은 오는 3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개월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각 노선별 최저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왕복 9만7800원(세금 제외 5만원)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10만6900원(5만원) ▲인천-홍콩 노선 왕복 18만6400원(10만원) ▲인천-세부 노선 왕복 21만4400원(14만 5000원) ▲인천-괌 노선 왕복 24만7300원(15만원) ▲인천-방콕 노선 왕복 24만 2900원(15만원) ▲인천-클락 노선 왕복 20만4400원(13만5000원) ▲인천-비엔티안 노선 왕복 26만300원(18만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26만 9900원(18만원)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20만2400원(12만원) ▲제주-상하이 노선 왕복 16만3800원(9만원) ▲제주-시안 노선 왕복 20만3800원(13만원)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20만2400원(14만5000원)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16만 7100원(11만원)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14만 6100원(7만원) ▲김포-제주 노선 편도 2만7800원(1만 5000원)이다.

 진에어는 "오사카,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 일본 근거리 노선의 경우 일반적인 김포-제주 주말 왕복 운임보다 낮은 10만원 미만의 가격에도 판매된다"며 "매년 단 2차례 열리는 기회이므로 올해 봄과 여름 성수기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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