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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北에 대화 제의설…"성김과 중국서"

등록 2015.01.30 10:07:20수정 2016.12.28 1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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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열린 ‘한국외대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축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4.04.18.  go2@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미국이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의 방중을 계기로 북한에 접촉을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아일보는 30일 "대북 소식통은 '성김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이 북한에 접촉을 제안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뉴욕 채널로 메시지가 전달됐고 북한은 아직 답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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