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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 기온 '뚝' 바람 강해 체감온도 더 추워

등록 2015.02.27 01:07:18수정 2016.12.28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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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제주는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고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3도, 서귀포시 4도 등 2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시 9도 등 4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1.5~3.0m, 오후 1.0~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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