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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울산시 산업단지 입지정책 강화

등록 2015.02.28 07:00:00수정 2016.12.28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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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01년 모듈화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일반산업단지(24개)를 포함, 체계적인 산업단지 입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울산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및 신규 일반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8500만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산업입지 수급계획수립 용역은 3월 착수 11월 완료된다.

 시는 2009년 수립된 울산산업입지 공급계획을 기초로 해 그 동안 변화된 산업입지 여건을 분석한다. 올해를 기준년도로 해 산업입지정책의 기본방향, 지역별·유형별·종류별 공급에 관한 사항,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을 마련한다.

 신규 일반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용역은 1억4000만원을 들여 3월 착수, 9월 마무리된다.

 부족한 공장용지의 적기 공급과 오토밸리를 축으로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신규 산단 개발에 대해 연구가 이뤄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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