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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마트, 봄맞이 원예용품 대전

등록 2015.03.01 06:00:00수정 2016.12.28 1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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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124개 점포에서 봄맞이 원예용품 대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1단계로 11일까지 공기정화 식물 골라 담기 할인행사를 연다. 올해 처음 출하되는 초화(初花)를 포함해 30여 종의 공기정화 식물에 대한 별도 행사장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판매 활동에 나선다.

 농장단위 선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춰 1개 3000원인 공기정화 식물을 3개 구매 시 7900원, 5개 구매 시 1만1900원에 골라담기 행사를 펼친다.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시멘트 화분은 1개 4만9000원, 2개 8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2단계로 12일부터 4월1일까지 봄꽃 대전을 벌인다. 봄을 대표하는 튤립·수선화·미니장미 등 5종의 봄꽃은 3500~9900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호접난은 7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로 수출용으로 봄꽃을 재배하던 화원과 6개월 전 사전계약을 진행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육묘 단계부터 바이어가 직접 컨트롤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했다.

 3단계로 4월2~15일 도시농부대전이 진행된다. 무·고추 등 50여 종의 채소·허브 씨앗과 토마토·쌈 채소 등의 모종을 종류별로 990~1990원에 선보인다. DIY베란다 텃밭세트는 7800~1만9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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