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납치한 시리아 기독교인 19명 풀어줘"
'아시리아 민주기구' 관계자는 기독교인 남자 16명과 여자 3명이 무사히 도착했으며 현재 하사케 지역 교회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연령은 모두 50세 또는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도 기독교인 19명이 풀려났다고 밝혔으나 대상자는 남자 17명, 여자 2명이라고 밝혔다. IS가 이들을 풀어준 이유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나머지 기독교인들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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