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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동남권 통합설명회

등록 2015.03.07 00:43:12수정 2016.12.28 14: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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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남권(부산·경남) 통합 설명회를 10일 오후2시부터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1층 교육장(부산 사상구 엄궁로 70-16)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0월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 대책'발표 이후 히든 챔피언 육성에 걸맞게 '2015년도 World Class 300 사업 내실화 방안 및 추진계획' 유관기관 통합 설명회다.
 
 '히든챔피언'이란 세계시장 지배력, 중간규모 기업군, 집중적 연구개발, 글로벌 지향성, 인재육성 친화도, 독자적 성장기반 등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전국 5개 권역(호남권, 충청권, 동남권, 수도권, 대경권)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중견기업 지원시책, 디자인 및 IP 통합솔루션 사업, WC300,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역강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히든챔피언 사업 담당기관인 중소기업청, 디자인진흥원, 지식재산전략원,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가 직접 설명회에 참여, 소관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 기업 및 관련기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055-268-2525)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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