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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주4·3추념식…이완구 총리 김무성·문재인 대표참석

등록 2015.04.02 11:14:26수정 2016.12.28 1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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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66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열린 가운데 위패봉안소에서 희생자 유족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14.04.03.  hynikos@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6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과 추념광장·초대광장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정치인과 원희룡 지사 등 도내외 인사와 도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린다.

 이날 추념식은 식전 행사로 불교·원불교·개신교·천주교의 종교의례와 도립예술단 등 140명이 참가하는 합창공연으로 이어진다.

 이어 오전 10시 국민의례·국무총리 헌화 및 분향·도민대표 헌화 및 분향·경과보고 영상·유족회장 인사말씀·도지사 인사말씀·추모시 낭송·추념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한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등 각계 인사와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 외에 김학용 비서실장과 김영우 대변인·유의동·최봉홍·이진복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정치 민주연합에서는 문 대표외에 주승용·오영식·이용득·정청래·전병헌·추미애·유승희 최고위원과 김현미 비서실장·유은혜 대변인,임수경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제주출신 강창일·김우남 의원과 정의당 천호선 대표도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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