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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핀란드 야당 중앙당, 총선서 선두

등록 2015.04.20 05:07:29수정 2016.12.28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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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싱키=AP/뉴시스】양문평 기자 = 19일 실시된 핀란드 총선에서 재벌인 유하 시필레가 이끄는 중앙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표가 84% 진행된 싯점에서 중도적인 중앙당은 200석의 의석 가운데 48석을 차지함으로써 4년전 총선에서 보다 13석을 늘렸다.
 
 알렉산데르 스투브 총리의 보수적인 국민연합당과 핀랜인 당은 모두 38석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핀란드인 당은 유로로부터 그리스의 탈퇴를 촉구하는 반유로 정당이다.

 4년전 정치에 뛰어든 자수성가형의 재벌인 시필레는 이제 이 야당들과 연합해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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