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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페인에서 학생이 석궁으로 교사 살해

등록 2015.04.20 20:51:58수정 2016.12.28 1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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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세로나(스페인)=신화 /뉴시스】김재영 기자 = 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고등학생이 교실에 뛰어들어 석궁을 난사해 교사 한 명이 살해되고 네 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교사 두 명과 학생 두 명이나 중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20분 께 18세의 미만의 한 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요안 푸스터 고교의 자기 교실에 뛰어들어 그의 선생과 학생인 그 교사의 딸을 향해 석궁을 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옆 교실에 있던 다른 교사가 이를 말리려다 살해됐다.

 학생은 체포됐으며 공격의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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