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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도 '마을만들기' 12마을 공모 후 행자부에 추천

등록 2015.04.26 08:09:25수정 2016.12.28 1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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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희망 마을만들기 및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을 내달 29일까지 공모하고 심사를 벌여 시설조성사업 지원형은 2개마을,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은 10마을 등 모두 12마을을 추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조성사업 지원형'과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시설조성사업 지원형은 다시 생활편익 확충형과 소득사업 추구형으로 구분돼 대상지로 선정 될 경우  4억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지원형은 이미 조성된 희망마을과 신규로 지원할 필요가 있는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되면 2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이 사업은 마을 이장 및 주민리더·주민자치회 등이 중심이 돼  행정시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안을 하면, 행정시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도에서 심사후 행정자치부 심의를 거쳐 7월초 사업을 확정한 후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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