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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49회 제주도민체전 사흘간 열전 마무리

등록 2015.04.27 01:50:48수정 2016.12.28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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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4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2015.04.24.(사진=제주도체육회 제공)  jjhyej@newsis.com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4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2015.04.24.(사진=제주도체육회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49회 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6일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58개 종목(민속경기 포함)에 역대 최다인 1만 8931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메달집계에서는 제주시가 금108, 은62, 동13 등 모두 183개를 획득하고, 서귀포시는 금64, 은53, 동17 등 모두 134개를 획득했다.  

 특히 비공인 세계신기록타이 기록(도신기록이기도 함)을 포함한 도신기록 3개와 43개의 대회신기록, 3개의 대회타이기록 등 총 49개의 대회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대회신기록 3개와 대회타이 1개를 기록한 역도 고아랑(제주여고3)이 선정됐다.

 또 수영 다이빙 김대운(외도초6), 육상 높이뛰기 고동욱(대신중3), 육상 포환던지기 이유리(신성여고2), 사격 공기소총 하은영(제주시)이 각각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일반부의 우수 선수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범선수상은 제주시가 선정됐고 서귀포시가 도민체전 개회식 입장상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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