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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가짜 백수오 논란 속…내츄럴엔도텍↓, 대체株↑

등록 2015.05.04 10:08:40수정 2016.12.28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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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내츄럴엔도텍은 연일 하한가를 기록중인 가운데 대체 주로 지목된 업체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 가까이 떨어져 거래 중이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가짜 백수오 논란이 시작될 무렵 8만6000원대에서 이날 3만4000원대까지 하락했다.

 반면 명문제약은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라 4280원에, 조아제약은 8.38% 상승한 5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이들 두 업체가 내츄럴엔도텍을 대체할만한 업체로 지목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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