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짜 백수오 논란 속…내츄럴엔도텍↓, 대체株↑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 가까이 떨어져 거래 중이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가짜 백수오 논란이 시작될 무렵 8만6000원대에서 이날 3만4000원대까지 하락했다.
반면 명문제약은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라 4280원에, 조아제약은 8.38% 상승한 5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이들 두 업체가 내츄럴엔도텍을 대체할만한 업체로 지목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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