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도소서 집단 패싸움…최소 7명 사망
싸움이 일어난 바이아주 교도소 관계자는 협상을 통해 충돌을 끝냈으며 수시간 동안 잡혀 있던 모든 인질들이 풀려났다고 밝혔다.
충돌 과정에서 다수가 부상했으나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패싸움이 발생한 페이라 데 산타나 지역 교도소는 재소자를 644명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지만 1467명을 수감했다.
한편 브라질 교도소에서는 폭동이 자주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