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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수류탄 훈련장 야산에 불… 헬기 3대 진화중

등록 2015.05.27 16:58:50수정 2016.12.28 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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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27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군부대 수류탄 훈련장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포천시와 소방당국은 산림청과 임차 헬기 3대를 동원해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발화돼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와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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