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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구·경북, 무더운 날씨 이어져…일교차 주의

등록 2015.05.28 08:06:10수정 2016.12.28 1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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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5.05.27.  kkssmm99@newsis.com

【대구=뉴시스】강덕우 기자 = 2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대체로 맑을 것"이라며 "내륙에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더워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3도, 안동 33도, 상주 33도, 울진 21도, 포항 2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일부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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