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불난 과수원서 96살 노인 숨진 채 발견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과수원에 불이 났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감귤나무 밑에서 숨져 있는 A(96)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로한 A씨가 혼자서 불을 끄다가 연기에 질식했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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