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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경산우체국, 도로명주소 우편수취함 설치 협약

등록 2015.06.29 17:19:23수정 2016.12.28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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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김재욱 기자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산우체국과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 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경산우체국과 경북도내 최초로 도로명주소 우편수취함 설치사업 및 새 우편번호제도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읍면동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5자리)가 표기된 우편수취함을 8월말까지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협력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 및 새 우편번호제도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고 신속 정확한 우편물 수취 등 선진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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